천연물질을 사용한 열경화성 수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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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물질을 이용한 열경화성 수지의 제조는 환경 친화적인 관점에서 중요성이 점차 증가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천연물질이 갖고 있는 한계점(내열성, 저반응성) 때문에 범용 구조재료에의 적용은 아직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 천연물질이 갖고 있는 장점인 생체적합성 및 생분해성을 활용하여 기계적 강도가 그다지 요구되지 않는 뼈 충전제, 생체용 접착제, 템플레이트 및 스텐트 등과 같은 의용재료로의 활용은 이미 많이 진전되어 있고 앞으로도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보인다.
○ 옥시프로필화 반응을 활용하여 음식물, 목재찌꺼기, 사탕수수 혹은 코르크 찌꺼기 등과 같은 고상의 폐자원을 출발물질로 하여 유용한 점액상의 폴리올을 만드는 방법은 그 동안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오고 있는 분야로 가까운 장래에 본격적인 실용화가 기대된다.
○ 천연섬유나 목분을 수지강도 보강용 충진제로 사용하는 것은 현재 많이 보편화되어 있는데 비해 천연물질을 사용한 열경화성 수지에의 적용은 초기단계로 추가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분야로 보인다.
- 저자
- J.M. Raquez,M. Deleglise,M.F. Lacramp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35
- 잡지명
- Progress in Polymer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87~509
- 분석자
- 박*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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