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와 플라스틱 리사이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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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생활계 플라스틱의 재활용 목표를 보면 2006년 170만 톤에서 2010년에는 200만 톤이 재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매립소각은 85만 톤에서 55만 톤으로 줄어들고, 에너지 회수, 발전, 유화, 가스화, 고형화 연료 등 리사이클 기술을 이용하는 처리는 85만 톤에서 145만 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하여 1979년 합성수지 폐기물 처리 사업법이 제정되고 1980년에 한국자원재생공사가 설립되면서 플라스틱 리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92년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과 1993년 제품의 포장방법과 포장재 재질 등의 기준에 관한 법률이 발효됨으로써 발생원의 감량화,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을 위한 노력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 국내의 열분해 기술 개발은 90년대 초, 자동차용 폐윤활유와 폐타이어를 대상으로 시작되었고 폐플라스틱에 대해서는 기초 연구가 실시된 정도였으며, 90년대 후반에 들어 폐플라스틱의 환경 문제 및 재자원화의 필요성이 인식되면서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유화를 위한 기술이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 국내에서도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EPR)의 법률이 제정되어 2003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기술이 향후 매우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 PLA 평가에 의하면 종이용기(즉석 컵 면의 경우 용기 재질)가 종전의 플라스틱 재질(EPS 또는 PSP)에 비해 절대 친환경이지 않다는 결과가 이미 발표되었다. 이처럼 환경에 관한 것은 여론(특히 언론기관)에 부화뇌동하지 않고 철저하게 PLA 전 과정을 철저히 평가하여 국민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 저자
- Hajime Nishiha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9
- 권(호)
- 60(10)
- 잡지명
- プラスチ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4~44
- 분석자
- 최*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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