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난연제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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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분자 물질은 기계적인 성질과, 열적, 전기적 성능이 우수하여 자동차, 가전제품, 건축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난연제는 필수적이다.
○ 중국에서는 아직도 브롬을 포함한 할로겐 함유 난연제가 사용되고 있으나 유럽에서 hexabromocyclododecane, decabromodiphenyl ether 등은 RoHS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고, REACH의 SVHC에서도 역시 브롬계 난연제가 규제 대상이므로 비할로겐 난연제로의 전환은 필수적이다.
○ 중국에서는 대학과 연구기관 등에서 무기 난연제, 인/질소 함유 난연제, 고분자의 뼈대에 난연 성분을 포함시키는 방법 등 많은 연구가 수행되고 산업체에 적용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유럽 등에 수출하는 전자제품과 그 밖의 완제품에 브롬을 포함한 할로겐 함유 난연제를 다른 것으로 대체하고 있다. 비할로겐 난연제로서는 PVC나 전선 피복제에 Mg(OH)2, hydrotalcite 등 무기 난연제가 많이 쓰이고 있고 그 밖에 인/질소 화합물들이 제안되고 있으나 대학과 연구기관에서는 이 분야의 연구가 많이 수행되지 않고 기업체에서 연구한 결과를 특허로 출원하고 있다.
○ 고분자의 물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난연성도 우수하면서도 친환경적인 난연제 개발은 세계적인 숙제 중의 하나이므로 이 분야의 연구자들이 다른 나라의 연구?개발 현황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Li Chen and Yu-Zhong Wang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10
- 권(호)
- 21(1)
- 잡지명
- Polymers for Advanced Technologi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26
- 분석자
- 어*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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