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서스펜션기술의 최근 개발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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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서스펜션 기술은 환경의식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경제적 환경의 배경에서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것 같아 보인다. 본문에서는 최근 10년간 양산차량에 적용된 서스펜션에 집중하면서 섀시(chassis)기술 발전의 현황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 이미 지구온난화 때문에 CO2 삭감은 기다릴 수 없는 단계에 와있다. 한편 인간에게 이동할 자유라는 필연성이 있는 한 그것을 보다 안심하고 쾌적한 것으로 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술도 필요하다. 향후 이것을 양립하는 차량을 시장에 계속 제공하기 위한 기술개발은 더욱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 서스펜션은 차량운동성능을 좌우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지만, 20세기 후반부터 사회적으로는 환경의식이 점점 높아짐과 함께 원유의 고가 상승과 경제정세의 거센 파도에 계속 떠밀리면서 그 큰 기술적 진화는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것 같아 보인다.
○ 본문에서는 그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21세기를 맞이한 최초 10년간의 서스펜션 기술의 진화한 모습을 양산 자동차에 실제로 채택된 서스펜션을 중심으로 탐색하고 있고, 현재 양산된 승용차의 앞 서스펜션(front suspension)은 맥퍼슨 트레드 혹은 더블 위시본(double wishbone)으로 제작되고 있다.
○ 현가장치 스프링은 스프링 완충기(shock absorber), 스태빌라이저 등의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일단 운동을 받으면 계속 진동하므로, 완충기를 병용하고 있으며 스태빌라이저는 독립현가로 된 차가 선회할 때 생기기 쉬운 롤링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세계적으로 신차 개발 시에 독특한 현가장치의 효율적이고 안정성 있는 부품연구개발이 수년 단위로 계속하고 있다.
- 저자
- Kataro Shi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10
- 권(호)
- 64(1)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52~57
- 분석자
- 송*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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