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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의 원자력발전 개발

전문가 제언
○ 현재 석유를 비롯한 천연자원의 유한성이 제기되고 가격도 오르고 있다. 자원에너지의 거의 대부분을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나라에서는 에너지절약에 대처하고 또 신에너지의 개발보급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간전원으로 원자력발전을 착실히 추진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발전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원자력발전은 지구온난화 대책의 해답이다.

○ 세계가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려면 2050년까지 CO2 배출량을 50% 감축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원자력발전과 자연에너지·신에너지를 전면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세계의 원자력발전은 매년 24기~32기의 100만kW급 원자력발전소의 건설 필요성을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가 지적하고 있다.

○ 국제적인 원자력 르네상스로 많은 국가가 원자력발전소를 도입하거나 건설하려는 현 시점에서 한국 원자력 수출산업화를 위해서는 연구용 원자로 수출의 본격화, 수출형 중소형 원자로 SMART(System-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의 개발, 그리고 아랍에미리트로의 발전용 원자로 수출을 계기로 시작된 원자력발전소 수출에도 차질이 없도록 범정부의 수출지원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 2010년 현재, 한국의 원자력은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국가 비전의 실현을 위해 녹색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과 함께 원자력수출 산업화를 통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이라는 두 가지 역할을 부여 받고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2008년 12월 26일 제255차 원자력위원회에서 의결된 “미래 원자력 시스템 개발 장기 추진 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미래 원자력시스템 기술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고, 2050년까지 “원자력의 장기 비전 2050”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저자
Kobayashi, M.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9
권(호)
272
잡지명
エネルギ-と動力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13
분석자
문*형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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