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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건설해체폐기물 리사이클링의 경제성 평가-충칭의 사례

전문가 제언
○ 최근 재건축 및 재개발의 활성화, 대규모 택지개발에 의한 신도시 건설,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의 증가로 건설폐기물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공식통계에서 국내의 건설폐기물 발생(2005년 환경부 발표)은 연간 5,420만 톤(약 148천 톤/일)으로 전체폐기물의 48.9%에 달한다. 이러한 발생은 매립장의 핍박과 수송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로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하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 본 보고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중국의 경우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은 용도별로 품질기준에 따라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폐콘크리트의 재활용의 경제성을 고려하면 고부가가치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아직 리사이클링 시스템의 운영상 도로기층재, 성토재 등에 이용되고 있다.

○ 폐콘크리트의 “현장 재활용“은 운반거리 감소와 상?하차 비용, 이종물질 선별의 용이성 등으로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현재의 우리나라 현장 재활용은 위탁처리업자가 각 대상품목을 우선적으로 회수하여 타품목의 선별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건물해체 시에 폐기물별로 공동으로 수집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 건설해체 폐기물의 처리 시에 문제점으로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유해물질 혹은 폭발성물질의 혼입이다. 이것은 크롬, 납 등의 중금속이 함유되어 인체에 유해하므로 재활용의 장해요소가 되고 있다. 그 대책으로는 유해성분의 화학제품이나 가스기기 및 전자기기 등의 수집에서 별도 관리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W. Zhaoa, R.B. Leeftinkb and V.S. Rotterc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10
권(호)
54
잡지명
Resources, Conservation and Recycling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77~389
분석자
신*덕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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