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기후변화와 환경보건지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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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원고에서 제시하지 않은 예상 환경지표의 건강영향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추가의 연구, 검증, 평가과정을 거쳐야 할 것이다. 식물의 성장과 꽃가루, 알레르기, 천식의 증가와 온난화의 영향에 대해서도 추가조사가 필요하다.
○ 미국의 바이오센스(BioSence)는 공중보건에 관한 정보시스템으로 환자, 병원, 질병의 증상과 치료과정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지만, 산불과 같은 이상고열의 건강영향을 감시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는 환경보건지표들을 조사하면 환경과 건강에 관한 많은 데이터를 발견할 수 있지만, 자료의 유용성과 민감도를 제대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데이터의 품질제고와 새로운 환경모니터링시스템 및 감시데이터베이스의 개발도 필요하다.
○ 기후변화의 건강영향을 예측하고 공중보건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기후-건강 결과에 관한 정확한 감시데이터와 취약성지표를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이러한 결과데이터는 기후변화에 따른 인체의 취약성 평가, 용량-응답모델 개발, 공중보건 예방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기후변화는?전?세계적인?현상으로?우리나라도 온난화, 이상기후 등의 기후변화는 피해갈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관련부처가 참석하는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처하고 있으나, 환경보건에?관련된 투자는 다른?선진국에?비하여?많이?부족한?편이다.?앞으로 기후변화 예측연구, 건강영향?평가연구 및 적응기술연구도 시급히 추진하여야 할 것이다.
- 저자
- Paul B. English, Amber H. Sinclair, Zev Ros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117(11)
- 잡지명
- Environmental Health?Perspectiv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673~1681
- 분석자
- 윤*량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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