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첨가 반도체의 현상과 장래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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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토류원소의 특유한 발광기능을 이용하여 Er, O를 첨가한 반도체에서 Er이온의 현상과 초고속 에너지 수송기구와 발광다이오드의 적색발광에 대한 연구가 선진국 일본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희토류광물은 세계의 90%를 중국에서 생산하며, 재처리 과정 및 응용기술특허 대부분은 일본이 보유하고 있다. 특히 LED의 경우 일본의 니찌아라는 회사가 독점적으로 원천기술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 희토류원소는 발광다이오드(LED)와 2차 전지, LCD 등 녹색산업 전반에 쓰이면서 국가 간 확보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태이다. 희소금속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희토류의 안정적인 확보 없이 국내 핵심 산업이 국제경쟁력 유지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 우리나라는 2009년 9월 유망녹색기술 산업의 집중육성계획을 발표하고 희토류원소 등의 희소금속 확보 및 개발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기술원이 희소금속산업 기술센타를 2010년 1월에 인천에 설립하고 희소금속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 희토류원소의 발광기능과 자기기능을 융합한 새로운 기능의 원천적 기술을 확보하여야 선진국보다 우위를 점유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희토류광물의 지속적인 확보는 국가 주도로 시급히 추진하여야 된다. 일본에 비하여 뒤처진 희토류첨가 반도체분야는 새로운 기능을 갖는 융합기술을 선택과 집중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Yasufumi Fujiwa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10
- 권(호)
- 79(1)
- 잡지명
- 應用物理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5~31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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