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조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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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세서의 발전은 컴퓨터의 발전과 함께 진전되어 왔다. 특히 노트북이 개발되어 그 크기는 소형으로 또 성능은 대형으로 발전하여 간다. 이속도가 트랜지스터와 같이 무어법칙을 계속하고 있다. ITRS Roadmap에 따르면 2010년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10년 후 2020년에 스위칭 속도는 8배, DPE(data processing elements)수는 50배, 성능은 400배 이상 될 것으로 예측된다.
○ 이러한 성능의 발전으로 이동전화나 노트북이 작아지고 군사적으로 또는 우주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들 수 있게 한다. 이를 위하여 소비전력과 프로세서의 크기가 치명적인 제한조건이 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프로세서는 멀티코어 시스템으로 또 이에 따른 소프트웨어가 발전하여야 한다. 이것은 ASIC분야는 물론 모바일 시스템까지 쓰이지 아니한 곳이 없다.
○ 이러한 멀티코어 프로세스는 미국의 INTEL, SUN, IBM, HP에서 개발 생산되어 그들의 기계에 장착되어 보급되고 있다. 현재 이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벤처기업에서 본문에서 소개되는 바와 같이 특성 있는 멀티코어 프로세서가 생산되고 보급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삼성전자, LG, 삼보에서 발매되는 노트북에 장착되어 보급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 프로세서를 노트북에 탑재하기 시작한 것은 1994년으로 486프로세서이다. 이후 1996년에 펜티엄 프로세서를 사용하였고 2003년 이후는 CPU는 물론 그래픽 프로세서, 응용 프로세서는 대부분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다. 2008년 이후 삼성은 인텔 센트리노2를 사용하게 된다. 이들 코어를 사용한 삼성은 세계적인 전자제품 회사가 되었지만 부품의 원자재는 계속하여 원천기술을 갖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의 10년을 계획해야 할 단계이다.
- 저자
- Geoffrey Blake, Ronald G. Dreslinski, and Trevor Mudg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9
- 권(호)
- 26(6)
- 잡지명
- IEEE Signal Processing Magazin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26~37
- 분석자
- 양*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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