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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코팅재의 박리 및 회수방법

전문가 제언
○ 현재 폐전자기판이나 폐촉매 등에서 귀금속을 회수하는 방법은 고온으로 용융 처리하여 합금으로 생산하거나 강산이나 시안화합물과 같은 유독성 화학약품으로 귀금속 및 기타 수반금속을 같이 용해하여 다시 전해 채취 혹은 선택적인 침전 방법으로 귀금속을 분리하여 회수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경제성 및 환경적인 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다.

○ 본 발명의 청구범위는 전해조 내에서 기재금속의 표면에 코팅된 귀금속을 리간드와 킬레이트제를 사용하여 전해질 용액의 pH 범위가 5.6~7.0 정도의 중성 부근에서 일종의 전극반응에 의해 기재금속 표면에 코팅된 귀금속이 리간드와 반응하여 귀금속 화합물을 형성하여 기재금속 표면으로부터 박리된다. 전극반응은 귀금속이 코팅된 기재금속을 양극으로 하고 흑연이나 메시(mesh)형의 금속을 음극으로 하여 그 사이에 약 2~4volt의 전압을 인가하고 전류는 약 0.5~0.6amp로 흘려 귀금속과 리간드제와의 반응을 촉진시켜 귀금속 화합물을 형성한다. 이 화합물은 킬레이트제와 다시 반응하여 귀금속 복합체의 고형 침전물로 전해액 중에 형성되며 이를 여과하여 회수하고 다시 정제과정을 거쳐 재활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 종래의 전해채취방법은 회수 대상 금속을 용해시켜 전해질 수용액을 만들고 여기에 음극과 양극을 설치하여 용액 중의 금속이온을 음극에 전착시켜 회수하는 방법으로 본 발명의 방법과는 상이하다. 따라서 종래의 방법에 비하여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기재금속을 수리한 후 다시 코팅처리하여 재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그러나 본 방법은 박리 대상 금속을 한 개의 전극(양극)으로 하고 이에 따른 대향 전극(음극) 사이에 전압을 인가하여 전극반응을 진행하므로 대량 처리를 위하여 전해조의 구성을 다시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즉 일반적인 전해정제나 전해채취 방법에서와 같이 정방형의 전해조에서 음극과 양극을 서로 교차하여 설치하는 방법과 여러 개의 터빈 블레이드나 베인 등을 양극으로 하고 음극은 단일 전극으로 설치하는 방법 등에 대하여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저자
Aeromet Technologies Inc.
자료유형
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9
권(호)
WO20090108922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23
분석자
이*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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