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의 시장 진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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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고는 가솔린을 대체하는 에탄올의 기술과 경제적인 세 가지 측면에서 고찰한다. 첫 째로 에탄올/가솔린 혼합의 이득과 거대 규모의 에탄올 생산에서 기술적인 문제를 조사한다. 두 번째로 다양한 원료에서 에탄올 생산 가능성과 기술적인 면을 상세하고 조사하고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술공정, 다양한 기술과 원료, 시장 상관관계, 에너지가격 그리고 온실가스 비용에서 에탄올 시장진입의 FASOMGHG이 이용된다.
○ 온실가스 비용은 연소 시 온실가스 발생이 불가피한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기업들에 치명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 소비자들도 온실가스 비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온실가스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기업의 경우, 배출량 제한 이하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기업은 돈을 주고 배출권을 사야만 하고 이때 기업이 온실가스 비용의 일부를 제품 원가에 반영, 소비자들에게 전가하기 때문이다.
○ 세계 최대의 에탄올 생산국가인 브라질이 에탄올 수요 급증에 따른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브라질은 세계적인 에탄올 생산국이지만 석유와 에탄올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flex) 자동차 대중화로 에탄올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사탕수수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판매가격이 크게 오른 상태다.
○ 브라질은 미국과 함께 에탄올 생산 1~2위를 다투고 있으며, 세계 에탄올 수출시장에서 브라질이 차지하는 비중은 4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8~2009년 브라질의 에탄올 생산량은 257억 리터이며, 2020년께는 640억 리터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 국내에서는 옥수숫대에서 에탄올을 추출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팀은 국내의 남은 논에 고에탄올 사료용 옥수수를 심어 헥타르 당 80톤의 옥수수를 경작할 때 3톤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농가소득 증대와 녹색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 저자
- Kenneth R. Szulczyk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1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394~403
- 분석자
- 마*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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