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환경오염물질의 코호트 조사와 노출

전문가 제언
○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은 다이옥신 등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에 관한 스톡홀름 협약”에 정한 물질로서 독성, 잔류성, 생물농축성 그리고 장거리 이동성이 있어서 사람과 생태계에 위태로운 물질이다.

○ 우리나라도 2008년부터 잔류성 유기오염물질 관리법을 시행하고 PCB는 1리터 당 50밀리그램 미만으로 하는 등 일일 허용노출량을 설정하여 배출을 규제하고 관리한다. 잔류성 유기화학물질은 인체노출의 95% 이상이 음식물로 유입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에서 안전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우리나라는 2007년 스톡홀름 협약에 정식으로 가입했는데, 스톡홀름 조약은 협약 부속 서에 PCBs나 알드린 등 10종에 대해 제조, 수출입, 사용을 금한다. 비의도적으로 생성되는 다이옥신, 퓨란 등에 대해서 배출감소 행동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 2001년부터 우리나라도 유전체 역학 코호트 조사사업을 시작하여 2012년까지 30만 명을 목표로 기초조사를 하며, 2009년에는 아예 한국인 유전체 역학 코호트 조사사업 전략기획단을 출범시켜서 특정 질병을 제외한 만성질환에 대해 관련조사를 진행함으로써 POPs의 영향규명을 기대한다.

○ 여기서 각종 데이터의 신뢰성과 연속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를 계속 제고시켜야 하며 이와 아울러 국민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특정질병까지 유전체 역학 코호트 조사사업을 확대함으로써 개별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다.
저자
Kunihiko NAKAI, Tomoyuki NAKAMURA, Katsuyuki MURATA and Hiroshi SATOH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9
권(호)
64(4)
잡지명
日本衛生學雜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749~758
분석자
차*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