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 후 CO2포집시설이 부착된 석탄연소 발전시설의 전과정 모델링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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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세계에너지의 86%를 화석연료로 얻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GHG는 34GtCO2eq로 75%를 차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가 급성장하고 있으나 2030년까지 20%를 넘지 못할 것이고, 석탄화력발전은 계속 증가하여 2030년에는 총 발전량의 46%(2008년 43%)를 차지할 것이다(IEA, 2007).
- 특히 아시아지역의 비OECD국가들은 현재보다 2배의 석탄을 사용할 전망이며, 중국산 석탄은 유황성분이 1.3% 정도이므로 이 지역의 중요한 대기오염원이 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 세계적으로 2050년까지 GHG를 50% 감축(2005년 기준)해야 하므로, 2015년부터 CCS(CO2 포집, 저장)를 상용화 하여 GHG를 2030년에 6%, 2050년은 33%(EU는 54%)의 감축을 전망하고 다양한 CCS를 개발하고 있으나, LCA의 결과로는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되지 못하고 있다.
- 2007년부터 USDOE는 용매흡수(10%), 건식흡수흡착(13%)과 같은 기술보다 순산소연소(15%), 그리고 분리막(36%)과 Biomimetic CCS 등의 연구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 이 연구에서는 아/초/초초임계 미분탄발전에 MEA, K/PZ(미국), KS-1(일본)을 각각 사용한 습식CCS에 대하여 LCA평가를 하였으나 발전, 포집공정의 상, 하위공정을 평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한 LCA라 할 수 없으며, KS-1용매를 사용할 경우가 자원고갈성을 제외하고는 모든 범주에서 우수하였다. 그러나 습식법은 용매에 의한 에너지손실 등 문제가 많으므로 적용을 억제해야 하며, 분리막 등 새로운 기술들의 실증을 LCIA로 평가해야 한다.
○ 건식흡수제를 사용하는 300MW급 한국형 CCS의 실증플랜트가 건설 중이므로 환경성, 효율성, 경제성이 우수한 성능이 유지되도록 관련기관들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 저자
- Anna Korre, Zhenggang Ni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4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Greenhouse Gas Contro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89~300
- 분석자
- 박*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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