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유기 EL의 현상과 향후의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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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EL(Thick-film Dielectric Electro-luminescent)기술을 이용하여 액정 TV와 같은 화질이고 비용이 저렴한 TV를 실현하기 위한 상품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은 37인치 패널정도로 무기물질로서 시야각은 170도, 최고휘도 500cd/㎡, 콘트라스트 비 500:1의 성능을 가진 막의 두께 2cm, 소비전력은 200W목표이고 수명은 4만 시간정도로 제작에 이르렀다. 그러나 고전압의 교류전원과 고휘도와 장수명인 청색 EL개발이 어려워 유기물질로 전환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 최근 유기 EL재료를 이용한 OLED디스플레이 기술이 진전되어 액티브 매트릭스형 OLED패널을 이용한 대화면 TV개발이 각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본고에서도 고분자 유기 EL 디스플레이 재료를 인쇄방법을 사용하여 소자 제작이 가능한 점 때문에 대면적화 및 저염가 제조측면에서 다루고 저분자형보다 고분자를 도핑하여 사용되는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 최근에는 효율 30lm/w인 인광고분자 백색 OLED를 인쇄공정을 이용하여 개발하기도 하고 SDK(Showa Denko K.K)는 기존의 필름형태의 적층구조와 달리 캐비티(cavity) 구조를 만들어 고효율화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 SDK는 2015년까지는 150lm/w를 목표로 인쇄형 인광고분자 백색 OLED조명의 상용화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효율은 발광재료에 의해 결정되며 인광재료의 도입, 삼색 광원사이의 에너지효율 밸런스 전도도의 증대에 따른 구동전압의 감소와 함께 이뤄져 효율증대의 조명이 이뤄질 수 있음을 제시한 논고로서 매우 유익하리라 사료된다.
○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우리기술도 그들에 못지않은 연구를 기대하며 형광조명 등의 발전이 기대된다. 이처럼 조명성능의 향상을 위해 여러 주변재료와 시설물의 연구도 함께 발전해야 되리라 생각된다.
- 저자
- TSUCIIIDA. Yoshihik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9
- 권(호)
- 47(8)
- 잡지명
- 光技術コンダクタ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438~442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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