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개발과 전기자동차에의 활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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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는 친환경 및 에너지자원 절약시대이다. 자동차산업의 경우도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친환경적이고 에너지효율이 높은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차세대 자동차로서 전기자동차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 전기자동차는 아직까지 세계적인 표준모델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따라서 각국은 값싸고 비교 우위의 기술을 개발하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기술개발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있다.
○ 전기자동차의 성능은 이차전지의 성능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에 성능 개선을 위한 새로운 소재의 개발이 꾸준하게 시도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기술의 개발이 활발하다.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전압과 용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극 활물질의 소재개발이 중요하다.
○ 또한 전지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수명 성능과 안전성이 중요하며 이들 특성도 전극의 활물질 성능에 크게 의존한다. 리튬이온 전지의 성능을 크게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활물질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최근에 연구되고 있는 소재로는 LiFePO4, Li4Ti15O12 및 Li(NiMnCo) 등이 있다.
○ 전기자동차는 현재 하이브리드자동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 전기자동차의 실용화 경쟁이 동시 다발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의 개발경쟁에서 뒤쳐져 있는 완성차 업체들은 기술개발 단계를 뛰어넘어 다음 단계의 전기자동차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 그러나 현재 모든 전기자동차에 탑재되는 전지는 리튬이온 이차전지이기 때문에 이 기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개발이 중요하다. 특히 안전성, 내구성 및 가격경쟁력을 개선할 수 있는 소재의 개발이 중요하며 기초 핵심기술/원천기술의 확보가 가능한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 이 보고서는 대형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양산체제를 구축하여 시판을 개시한 GS Yuasa의 개발담당자가 작성한 보고서이다. 자동차용 이차전지의 실용적 정보들과 현재의 기술수준을 알 수 있어 유익하다.
- 저자
- K. Nishi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63(9)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86~91
- 분석자
- 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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