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체소재의 개발동향과 과제

전문가 제언

○ 분체재료는 여러 가지 형태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근래 그 용도가 넓어져서 세라믹은 물론이고 촉매, 도료, 의약품 등 다방면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요구에 따라 100nm 이하의 나노 입자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생산하고 있다.

○ 분체는 고체를 분쇄하는 Break down법과 분자, 원자, 이온 단위로부터 반응에 의하여 얻는 Build up법으로 얻어진다. 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서브마이크론 이상의 입자를 제조에 적합하지만 최근 장비의 개선으로 미세 입자의 생성에 많은 발전이 있다. 그러나 대량 생산에의 응용에 더욱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후자는 입자가 미세하며 고순도로 구조 제어가 가능하지만 고가이며 생산량에 제한이 있다.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액상합성법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되지만 건조방법 개선에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 기계적 분쇄를 하면 고체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복수종의 원료를 분쇄할 경우에는 가열과정에서 관찰할 수 없는 부가, 고용, 산화, 환원 등이 일어날 수 있어서 소결온도의 저하나 용해처리가 용이하여지는 이점도 있다.

○ 나노 입자는 원료소재나 대기환경정화 및 광촉매 등 중요한 친환경재료로 상용화되어 있지만 나노물질 자체의 인체나 생체에 대한 유해성이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작업환경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저자

Hirohide Kamiy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9

권(호)

57(11)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8~22

분석자

김*훈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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