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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갈색 지방이 노화의 질병을 보호하는가?

전문가 제언: ○ 가장 일반적으로 연구된 실험실 설치류는 추운 환경에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 조직(BAT)이라 불리는 지방의 분화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인간에서 BAT는 태아와 출생 후 초기 발육 동안에 풍부하지만, 성인에서 없거나 비교적 적은 양이 존재한다.

○ BAT 세포가 많은 사립체(미토콘드리아)를 갖고 있기 때문에 BAT 세포는 열을 생성하기 위하여 지방산 에너지 기질을 연소할 수 있다. 사립체에서 짝 풀림 단백질1(UCP1)에 의하여 중재된 이동 막 양성자 누출의 결과로 산화력 있는 인산화는 ATP 생산으로부터 짝 풀림이 된다. BAT 수준을 달리하는 설치류 연구에서 BAT가 음식으로 유도된 비만을 방호하는 역할이 있음을 보였다.

○ BAT가 낮은 사람은 비만, 인슐린 저항성 및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기 쉽다. 한편 BAT가 높은 수준인 개체는 낮은 체중을 유지하고 늙어서도 우수한 건강을 보인다. BAT 수준은 노화하는 동안 감소하고, 음식의 에너지 제한은 BAT 활동을 증가시키고 연령과 관련된 장애와 변성에 대하여 신경계를 포함한 여러 기관 계통을 방호한다.

○ 따라서 동물 모델의 질병(당뇨병, 심혈관 질환, 암, 신경 퇴행성 질환)과정에서 BAT 수준과 열 발생 활동의 상세한 조작 효과를 결정하는 미래 연구는 BAT가 연령과 관련된 질병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주는지,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를 확립해야 될 것이다.

○ 또한 비 지방세포(신경 세포, 근육 세포, 간세포 등)에서 UCP 발현의 자극은 노화의 역경과 심한 스트레스에 대하여 그들의 세포를 방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비만과 연령 관련 질병의 동물 모델에서 생물학적 기작 이론의 정립뿐만 아니라 인간을 실험대상으로 그들의 효능과 안전성이 수립되어야 인류의 장수에 기여할 것이다.

저자: Mark P. Mattson
자료유형: 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