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의 라이프사이클을 감안한 설계, 시공 및 운영관리의 CO2삭감

전문가 제언

○ 이 문헌은 일본의 건설회사인 Shimizu건설이 이 회사의 사업 활동에서 발생되는 CO2의 감축목표로 책정한 Shimizu?Ecology?Mission(CO2감축 30%)을 다룬 내용이다. 「Shimizu?Ecology?Mission」은 2006년 2월에 Shimizu사의 사업 활동에서의 CO2 감축의 총합목표로 책정한 것이다. 「1990년 대비 2010년도에 6%감축」이라는 당초의 목표를 2008년도에 재검토하여 「과거에 건설한 건물도 포함하여 모든 건물이 배출하는 CO2를 2020년도에 1990년 대비 30% 감축한다.」는 목표를 새로 설정하여 중장기 비전으로 하였다.

○ 현재 사용하고 있는 건물에서 배출되는 CO2, 이제부터 건설하는 건물에서 배출되는 CO2 그리고 건설 활동에서 배출되는 CO2, Shimizu와 관련되는 모든 건물에서 대폭 감축에 착수하여 2020년도에는 1990년도에 비해 30%를 감축하려는 것이다.

○ 우리나라도 2009년 11월 CO2 감축목표를 확정?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분석(2008. 9~2009. 6)과 검토위원회의 검증, 산업계와 국민의견 수렴과정 등을 통해 2020년까지 2005년 배출량 대비 4%「배출량 전망치(BAU) 대비 30%」 감축안을 발표하였다.

○ 건물분야 에너지 소비량은 2008년 기준 국가 전체의 22.2%를 차지하고 있고 가정에서의 소비가 53%를 차지하고 있다. 에너지 용도별로는 난방이 5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그 다음이 가전(19%)과 급탕(14%) 순이며 냉방(3%) 비중도 증가추세에 있다.

○ 우리나라의 건물분야 에너지 소비량은 OECD 평균 35%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현 단계에서 저탄소 녹색건축물 보급을 통해 건축물의 미래 에너지 수요를 원천적으로 저감할 필요가 있다. 정부에서는 2020년까지 건물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BAU 대비 31%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 기준 강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절약 유도, 녹색건축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 4대 추진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저자

K. Iwamot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10

권(호)

62(1)

잡지명

省エネルギ―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44~48

분석자

이*찬

분석물

• 건물의 라이프사이클을 감안한 설계, 시공 및 운영관리의 CO2삭감.pdf [427,82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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