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이 추가된 펄스 혈액산소 농도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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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스 혈액산소농도계(blood oximeter)는 혈액시료에서 직접 산소포화를 측정하지 않고 살아있는 조직에 흐르는 혈액의 산소포화를 비침습적인 광학적 방법으로 측정하는 의료기기이다. 이것을 환자의 몸(손가락 끝이나 귓불)에 부착하여 혈액의 산소결합(oxygenation)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산소포화의 연속적 모니터링은 수술실, 마취 후 요양장치, 응급실 등에서 요양표준으로 이용된다.
○ 이 발명은 저 혈액이동에서 잘 작동하고 측정신뢰성을 갖는 펄스 혈액산소농도계의 개발과 살아있는 조직에 흐르는 혈액의 산소결합 (oxygenation)의 측정방법에 관한 것이다.
- 이 농도계는 적색과 근적외선 광을 방출하는 2개의 발광다이오드(LED, 레이저)에서 방출 광이 손가락 끝이나 귓불 같은 환자의 조직을 투과하거나 조직에서 반사하여 광다이오드로 검출된다. 이들 다른 파장 광의 흡수는 옥시-와 디옥시-헤모글로빈에 대해 다르므로 적색과 적외선에 대해 측정한 흡수비율로부터 산소포화도를 계산할 수 있다
○ 재래식 펄스 혈액산소농도계는 산소포화도 SpO2 값과 맥박을 측정?표시할 수 있으나 이 발명에서 도플러효과를 이용한 혈류속도와 평균산소농도 SO2를 측정하는 추가기능의 개발과 환자의 자연적 움직임에 의한 가짜신호(artifact)를 제거하는 시스템의 개발은 진일보한 기술로 평가할 수 있다.
○ 국내에서는 1993∼2000년에 명지대, 경상대, 충남대 등에서 펄스 산소농도계를 개발하여 혈액의 헤모글로빈 농도, 산소포화도의 측정연구가 수행되었으며, 삼성전자는 2001년에 ‘헤모글로빈 농도와 포화도 모니터링 방법 및 장치’를 한국특허(출원번호 10-2001-0021124)로 출원한 바 있다. 앞으로 도플러효과를 이용한 혈류속도와 평균산소농도 SO2를 측정하는 기능을 개발하여 펄스 산소농도계의 기능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Konin-Klijke Philips Electronocs N.Y.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40740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27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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