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작업자의 자세 안정성 지각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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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은 건설 산업에서 치명적이고 비치명적인 상해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본 연구는 여러 다른 자세에서 일한 후 서있는 자세로 자세 안정성을 유지하는 건설 작업자의 자기보고에 대하여 조사한다. 나이, 성별, 경험, 전반적인 균형감을 포함하여 10가지 건설 작업을 포함한다.
○ 일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된 작업 자세는 건설 작업 종류와 작업자의 나이에 관계없이 기립자세의 자세 안정에 영향을 준다. 건설작업과 같은 높은 위험을 가진 환경에서 작업의 재디자인 및 어떤 작업 자세 사용을 줄이기 위한 도구 사용이 필요하다.
○ 건설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문제가 심각하다. 우리나라 조사에 따르면 작업자에게 무리한 동작을 강제하는 무릎 이하의 높이와 어깨 이상의 높이에서의 작업위치로 작업하는 노동자가 각각 26.4%와 49.9%이다. 즉 건설 작업자 중 3/4 이상이 인간에게 부적절한 노동을 강요하는 작업위치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 쪼그린 상태 작업,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 작업, 허리가 옆으로 틀어 선 작업 등 부적절한 작업 자세는 특정한 신체 부위를 많이 사용하거나 무리로 인하여 허리 디스크와 같은 요통질환 병이나 근육, 혹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근막통 증후군이 문제가 된다.
○ 고층이나 위험한 작업을 하는 건설 작업자를 대신할 로봇을 사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내장된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로봇은 물체 구조를 검사하거나 사람이 하는 위험한 작업을 대신할 수 있어 건설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다.
- 저자
- Angela DiDomenic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48
- 잡지명
- Safety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66~172
- 분석자
- 한*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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