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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추출법에 의한 하수오니소각회 중의 인산염회수시스템

전문가 제언
○ 수처리 시스템에서 인산염을 제거하고 이를 회수?자원화에 있어서 인산염회수시스템의 최대 걸림돌은 수입인산염가격과 인산염회수코스트의 괴리이다. 장래의 인산염 시장가격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곤란하나 화학비료로 활용할 경우, 인산비료의 금액에 가까운 회수기술의 개발이 중요하다.

○ 하수오니소각회 중에는 Pb, Cd 등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양이 매우 적고, 용융 시에 바이메탈로 분리되기 때문에 기존의 비료에 비하여 안정성이 높다. 이러한 미량의 유해성분을 처리하기 위한 연구로는, 하수오니 소각회에 MgO와 CaO를 첨가하고 미량의 코크스를 추가 첨가한 다음 환원용융처리에 의해서 중금속을 분리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유해성을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 우리나리는 2001년부터 하수슬러지의 직매립이 금지되고, 그 후 하수처리장 보급이 확대되어 그 양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조치로 소각과 퇴비화가 부각되고 있다. 퇴비화는 자원과 에너지의 소비를 최소화하고 자연생태계를 보전하는 총체적인 환경관리의 의미에서 중요하다.

○ 인산염원료를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향후 인자원 고갈에 대비하여 해외자원개발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의 인자원 소비절감에 나서야 할 것이다. 또한 인산염함유 비료의 과잉시비를 억제하고, 수환경에 방출되는 인산염을 삭감하여 수환경보전에도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 하수오니는 도시, 산업체, 교육기관, 그리고 연구단지 등에서 주로 발생되고 있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집합 형태로 회수?자원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하수시설은 도시 및 공단에 주로 설치되어 있고, 일부 교외에 배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하수를 집단적으로 처리할 여건은 마련된 셈이다.
저자
Yusuke Moriya, Hirokazu Tsuboi, Yuichi Ikeda, Tetsuya Yanas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9
권(호)
51(10)
잡지명
用水と廢水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833~838
분석자
신*덕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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