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빙하기 및 중세기후 이상기의 지구 징후와 역동성의 기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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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 동안 기후 프락시 데이터(climate proxy data)를 사용하여 지난 세기 동안의 대규모 추이가 재구성되었으며 여기에는 이 추이 내에서 자연과 인류가 만든 작용력의 역할을 평가하는 기후 모델이 사용되었다. 기후변화의 과거 형태를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기후변화의 영향을 알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지역규모의 예측에 아주 유용할 것이다.
○ 지난 1500년 동안에 걸쳐서 지구온도는 변동하여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공간적인 형태는 어떠한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지구 기후 프락시 망(global climate proxy network)이 사용되어 이 기간 동안에 걸친 지표면 온도의 형태가 재구성되었다.
○ 중세 기간은 일부 구역에서 지난 10년간의 온도와 같거나 그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지구 전반적으로는 최근의 수준 이하였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기간은 열대 태평양에서의 조건과 비슷한 라니냐에 의한 경향의 특성을 보이고 있다.
○ 지난 천 년에 대해서 가장 그럴 듯한 기후변화의 설명을 하고 있는 모의 모델에서 두 가지의 결과가 검토되었으며 여기에는 두 가지의 요소가 작용하고 있는데 태양 발광의 변화(solar irradiance change)와 폭발화산의 분출(explosive volcanic eruption)로부터 나온 성층권 연무질(stratosphere aerosol)의 형성이다.
○ 소빙하기(Little Ice Age)의 가장 낮은 온도가 1400~1700년 사이에 온대 북반구 대륙에 걸쳐 대형 냉각작용과 함께 관찰되었다. 온도변화의 형태는 엘니뇨와 북대서양 진동(North Atlantic Oscillation) - 북극 진동(Arctic Oscillation)과 연관되는 자연적 방사 작용력의 변화에 대한 기후의 역동적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다.
- 저자
- Michael E. Mann,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326
- 잡지명
- SCIENC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256~1260
- 분석자
- 김*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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