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FID 태그의 프라이버시 보안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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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ID 시스템은 RFID 태그 신호의 방해 공격/비인증 리더나 프로브에 의한 정보유출/위조 및 복사/툴에 의한 태그공격/태그의 무력화/암호학적인 해킹공격 등에 의해 보안취약성이 있다. 아울러 모바일 RFID 시스템도 유사한 보안 취약성과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이 존재한다. 국내의 경우 이에 대한 정보 보호기술의 개발과 표준이 추진되고 있으나, 사업 및 수요자 측면에서 보안기능 및 프라이버시 보호/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현실적인 개인정보 보호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 국내에서 개발된 모바일 RFID 보안 프레임워크의 요소 기술인 모바일 RFID 암호 라이브러리/WIPI 확장 보안 미들웨어/보안 응용서비스 게이트웨이/RFID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시스템/인증 및 위치추적 보안 기술 등에 대한 국제표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국외에서의 이 분야의 기술개발 다각화와 특허 권리의 선점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
○ 모바일 RFID 기술 분야의 특허 출원(~2008. 8)은 일본 55%, 한국 23%, 유럽 7% 정도로 일본이 한국의 2배 정도의 출원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미국등록특허 기준 국가별 특허경쟁력 순위는 미국 10건, 일본 8건, 핀란드 2건, 대만 1건, 한국 1건 등이다. 주요기업 경쟁력지수 순위는 히타치, 노키아, 3M, 브리검 영 대학, Digimarc Co 순이다. 이 기술과 직접 관련된 기업은 핀란드의 노키아로 RF 리더기를 장착한 전자기기와 사용방법에 대한 선행특허를 갖고 있다. RFID 보안기술 관련 미국등록특허 기준으로 국가별 출원(~2008. 8)은 일본 49%, 한국 11%, 미국 10%로 한국의 보다 적극적인 기술개발 전략이 요구된다.
○ 모바일 RFID 사용자가 구매순간부터 보안서비스를 통해 상품 및 관련정보의 제공여부, 대상 및 수준을 정하고 접근을 직접 통제할 수 있는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기술방식을 기반으로 한 물리적 보안장치 개발을 다각화해야 한다. 아울러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모바일 RFID 보안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이용자의 의식 개혁/개인 기밀정보 보호법안 및 규정의 보완/보안 서비스모델 개발/정보보호수준에 따른 보안서비스의 차별화 정책이 필요하다.
- 저자
- JALKANEN,JANNE,PAAVO,RISTOPI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149746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28
- 분석자
- 박*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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