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감미료의 시장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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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감미료 시장은 건강지향을 갈망하는 분위기에 편승하여 섭취 칼로리를 낮추는 저칼로리?저감미 지향의 제로계 제품이 음료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칼로리제로 당질?당류제로를 추구하는 제품이 탄산음료와 캔 커피에 머물지 않고 햄, 소시지, 냄비요리에까지 파급되고 있다.
○ 국내의 올리고당 시장은 설탕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으며 CJ, 대상, 오뚜기, 삼양사 등이 치열한 시장점유 쟁탈전을 벌이고 있으며 감미도가 설탕의 절반임에도 칼로리가 낮아 비만 등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소화흡수도 더디어 인슐린분비를 안정시킬 뿐 아니라 장내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도와 설사, 변비, 대장암 등 소화기 질환과 노화예방에도 효과가 있음이 수요를 촉진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 국내에 이용되는 당 알코올은 솔비톨, 자일리톨, 환원맥아물엿, 말티톨 등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제로계제품의 대두에 의해 에리스리톨은 호조를 이루고 있는 반면 환원파라티노스와 자일리톨, 말티톨은 캔디와 껌 수요의 감소로 하락한 추세이며 특징은 저감미와 저칼로리 비우식성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임산부가 자일리톨의 섭취로 신생아의 충치균의 전파를 방지하는 효과도 발표되고 있다.
○ 고감미도 감미료는 최근 당질제로와 칼로리제로 등의 제로계 제품 붐에 편승하여 음료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에 비하여 국내에서는 고감미도 감미료시장은 매우 작고 성장률도 낮은데 그 이유는 국민정서상 천연이 아닌 합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맛에 대한 거부감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multi-sweetner systemd을 통해 설탕과 유사한 맛을 내는 혼합기술 개발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금일의 감미료 시장의 본래기능은 단맛을 부여하며 2차 기능으로 영양을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의 개념은 3차 기능인 생리조절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지향의 욕구로 인해 저칼로리, 미질개량의 기능을 가진 가격 저하된 대체감미료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 예상된다.
- 저자
- Editorial Departmen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44(12)
- 잡지명
- 食品と開發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1~52
- 분석자
- 신*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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