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연소 IGCC의 흡수·분리막·2단 CLC에 의한 CO₂포집의 비교평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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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A는 2050년 세계소비에너지의 70% 이상을 화석연료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CO2 저감 MAP 시나리오로 CCS 기술이 산업과 발전부문의 CO2를 2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다(2006). 신재생에너지개발과 함께 IGCC, IGFC와 CCS의 기술개발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IGCC는 CO2 포집과정에서 발전효율이 최대 10% 정도 감소하므로 효율향상과 저렴한 공정기술에 초점을 두고, 미국, 일본 등은 IGCC에 연료전지를 접목시켜 폐열을 활용하여 발전효율을 향상시키는 IGFC를 개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Shell의 기술로 2015년에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건설을 완공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가스화기와 수성가스전환기에서 발생하는 미세입자와 불순가스(특히 황산화물)정제기술, 수성가스변환기술, CO2 포집공정과 H2의 고순도, 열효율 향상기술과 연료전지, 흡수제, 막 재질, 산소공여자 등 핵심소재의 특성연구에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
○ 유연탄이용 IGCC(450MW급)에 4가지의 CO2 포집기술을 ECLIPSE 경제TOOL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한 본문의 결과 CO2 포집효율은 2단 CLC가 분리 막(95%)보다 높고(96%), 발전효율은 분리 막(36.4%)이 2단 CLC (36.1%)보다 높고, 투자비와 운영비의 경제성에서도 분리 막(644백만 유)이 2단 CLC (749백만 유)보다 우수하였다.
○ 다단 CLC보다는 분리 막이 비교적 우수하나 4가지 경우 각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으므로, 연료별 용량별로 우수한 CO2 포집설비 개발이 필요하다. 석탄을 사용하는 대용량의 발전소나 제철소용과 50톤 이하의 가스나 Oil을 사용하는 보일러나 용해로 등 용도에 적합한 저감설비를 구분하여 개발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Sina Rezvan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88
- 잡지명
- Fue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463~2472
- 분석자
- 박*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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