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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의 시장성

전문가 제언
○ 이 글은 일본이 연료전지 기술을 개발하여 일본 내에 보급하는 시장 예측을 기술하고 있다. 2006년 일본의 「공업재료」에 실린 연료전지의 시장성에 관한 자료를 보면(손영목, 「연료전지의 시장성」에 관한 사이트: http://www.reseat.re.kr/Monitoring1L.do?method=list) 2010년 연료전지 시장은 약 1,000억 엔인데 낙관적 견해를 도입하면 2010년의 연료전지의 시장규모를 1,000~2,240억 엔으로 보았다.

○ 이 글에서 발표한 2010년의 시장규모는 214억 엔으로 당초 예상에 비해서 평가가 줄어들었다. 그 원인은 잠재시장이나 타깃시장의 규모가 적어지면서 실현시기가 지연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연료전지의 핵심 기술개발이 당초의 타깃에 아직 이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PEFC의 상용화는 수소의 시장이 전제되는데 이는 강력한 정부지원, 결정적 코스트 저감을 가져오는 기술의 성취, 오일 코스트의 급등 혹은 기후변화 속도의 강도 증대 등에 의해 촉진될 것이다. 수송부문의 연료전지는 수소저장기술 때문에 다른 분야보다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 가정용 연료전지로 PEFC가 선발주자로 기술되고 있는데 전극촉매로 백금이 사용되고 있다. 백금은 촉매의 성능이 뛰어나나 세계적 매장량이 제한적이어서 이의 대체 재료의 개발을 촉진하고 있는데 아직 이를 능가할만한 소재가 없는 상황이다.

○ IEA의 보고서에 의하면 낙관적 시장진입 시나리오로서 CO2 인센티브와 수소와 연료전지에 대한 원가 감소를 포함한다면 수소는 2030년을 지나서 수송부문에서 중요한 연료로 떠오른다. 흥미 있는 것은 미국 측의 수송부문 상용화는 2030년 이후로 보는 반면 일본은 약 10년 앞선 예측을 보여주고 있어 결과는 두고 볼 일이다.

○ 연료전지 기술개발은 각국이 경쟁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의 연구 수준은 약 40%로 보고 있다. 지금은 온보드 수소저장 및 전극재료 등 많은 핵심기술 개발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때이다.
저자
Watanabe Keit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9
권(호)
57(9)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23~27
분석자
손*목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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