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연료전지 열병합발전의 개발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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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병합발전(cogeneration)이란 열과 전력을 동시에 공급하는 에너지 공급 시스템방식으로 일반적으로 CHP(combined heat and power)라고 불리기도 하며, 석유나 천연가스를 연소시켜 발전(power generation)과 동시에 비열을 회수하여 냉난방이나 급탕에 이용할 수 있다.
○ 일본의 NEDO(new energy development organization, 신에너지 종합개발기구)는 일본의 산업기술과 에너지·환경 기술의 연구개발 및 그 보급을 추진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핵심적인 연구개발 실시기관으로, 산업 경쟁력의 강화와 에너지 및 지구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한 업무를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신에너지의 이용 확대와 에너지 절약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일본 쇼와전공주식회사(showa denko)는 NEDO의 산화물계 비귀금속 촉매 프로젝트(non precious metal catalyst project)에 참가해 고체고분자형 연료전지(PEFC)용 촉매로서 현재의 백금 등 귀금속을 대체하는 나이오븀(Nb, niobium)계, 또는 타이타늄(Ti, titanium)계 산화물에 각각 탄소 및 질소를 배합한 대체 촉매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
○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고온부는 동력, 저온부는 열로 사용하는 에너지 시스템(combined heat & power generation)을 운영하고 있다. 전기를 발생시키고 나온 추기열과 증기 터빈방식으로 상용 화력발전소와 같은 발전전용방식은 투입에너지의 1/3만 전력으로 생산하고, 2/3에 해당하는 에너지는 복수기를 통해 강이나 바다로 버려지고 있으나 열병합발전방식은 이러한 손실열을 회수하여 냉?난방열로 이용함으로써 에너지 이용효율(종합 열효율 87%)의 극대화를 이루고 있다.
- 저자
- Shin Iwat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61(3)
- 잡지명
- 機械の硏究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336~343
- 분석자
- 임*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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