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와 노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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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소비의 연구는 모든 종에서 노화 및 수명과의 관련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인간에서 총에너지소비는 안정 시 대사량(RMR)과 활동에너지소비(AEE)에서 유사한 변화로 생기며 노인에서 실질적으로 감소된다.
○ RMR의 감소는 개별 조직의 특정 대사율과 기관의 중량 감소에 기인된다. 그러나 이 해부학적 변화는 AEE의 감소를 거의 설명하지 못하고, 이것은 유전과 환경 자원에 의하여 통제되고 있다.
○ AEE에 대한 생물학적 통제 중추는 체중 변화와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고 두뇌에서 근원이 되는 것 같다. 여러 후보 신경조절물질은 AEE의 연령과 관련된 감소와 연관될지도 모른다. 후보 신경조절물질은 orexin, agouti 관련 단백질과 도파민 경로를 포함시킨다.
○ 현존하는 연구 집단은 어떻게 신경조절물질이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주로 집중하여 왔고 단지 몇몇 연구는 노화 모델에서 수행하여 왔다. 최근 새로운 증거는 AEE가 수명을 지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갖는다고 제시한다.
○ 그러므로 미래연구는 노화에 따른 에너지 소비의 변화를 통치하는 조절 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생물학적 기작, 그리고 연령과 관련된 AEE의 감소에서 어떤 생화학적 표지물질이 관여하는지를 밝혀야 할 것이다.
○ 아울러 노화 연구는 인간의 생명 연장만을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건강하고 활동적으로 오랫동안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에도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Todd M. Manin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10
- 권(호)
- 9
- 잡지명
- Ageing Research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1~11
- 분석자
- 정*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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