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세계와 디지털세계의 융합에 의한 똑똑한 지구가 지향하는 세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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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의 사회를 보다 지속가능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인류는 여러 가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거기서 모든 인간, 기업, 조직, 도시, 국가, 자연환경, 인간이 창출한 기구가 기능화하고, 상호연대 및 접속되어, 지능화 해지려면, 사회는 더한 층의 효율화와 대응력의 강화에 연결되고, IT를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그 실현은 가능해진다.
○ 똑똑한 세계는 비즈니스, 사회, 나아가서는 지구에 진화를 가져오는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미 교통, 공급 채인, 전력망에서 IT시스템의 선진적인 활용이 기대되고 있기 때문에 똑똑한 비즈니스경영, 사회 인프라구축이 가능해진 국가도 많이 있다. 스마트화는 원자력에 있어서도 의의가 있고, 개발, 건설로부터 발전소의 운영, 폐로까지의 라이프 사이클에 있어서 보다 스마트해지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 한국 내에서 똑똑한 지구(Smarter Planet)시스템을 적용한 경우는 국민 은행 BC카드, 동부화재 등이 시스템 교체 및 개선으로 공간과 에너지 비용을 최대 85%까지 줄였고, 대한통운은 유닉스 서버, NT 서버, 스토리지의 수를 줄여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운용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아모래 퍼시픽의 IT 업무환경, SK텔레콤의 서비스용 클라우드 컴퓨팅환경, 인천 자유경제구역의 지능형 CCTV, 및 포스코(POSCO)의 유비쿼터스 안전관리시스템 등의 개선은 성공적인 사례이다.
○ 복잡하고 고도의 기술 때문에 대량의 데이터를 갖고 있는 원자력에 있어서 안전성의 추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원자력시설의 라이프 사이클퍼포먼스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정보시스템의 효과적인 활용은 중요하다. 앞으로는 똑똑한 지구구상을 통해 원자력분야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현실화 하여 첨단소프트웨어를 이용해 가치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속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Iwano, K., kikuyama, K.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51(12)
- 잡지명
- 日本原子力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870~874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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