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산화물 세라믹스의 초음파공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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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소재를 합성하는 새로운 기술인 초음파화학이 최근에 소개되었다. 이 기술은 주로 액상합성 과정에서 수용액에 초음파를 조사할 때 발생하는 미세기포가 금속이온의 생성에 영향을 주는, 이른바 캐비테이션(cavitation)현상을 이용한 것이다.
○ 초음파화학 공정은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다. 화학공정에서 교반, 분리, 석출효과를 기대할 뿐만 아니라 신소재를 합성하는 공정에서 촉매의 기능과 함께 수율향상에도 기여한다.
○ 이 논문에서 소개한 메조포러스 티타니아는 리튬 이차전지의 전극재료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전극이 다공체 구조를 가지면 전극 전체에 이온이 고속으로 확산될 수 있다. 이 현상을 이용하면 리튬 이차전지의 대용량화, 고출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또 마그네타이트 나노분말은 의료진단 및 약물전달 매체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인체에 해가 없이 경제적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아야 한다.
○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초음파를 이용한 세정장치, 기계장치 등이 다수의 특허출원과 함께 많이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근 민간연구소 및 대학교에서 나노 복합재료 또는 박막재료 합성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우리도 고기능성 재료를 합성하는데 방법이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Naoya Eno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22(6)
- 잡지명
- マテリアル インテグレ-ション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9~23
- 분석자
- 허*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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