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경제의 도약단계에 있어서 기술과 산업화: 특허에 기초한 새로운 증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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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스페인경제의 도약단계에 있어서 기술과 산업화: 특허에 기초한 새로운 증거”라는 주제로 서론, 스페인 산업의 개시 및 구조변화에 대한 개요, 지표로서의 특허에 관한 방법론적 고려, 실증적 연구,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문의 목적은 가장 높은 성장기간 중의 스페인산업의 분야별 역동성의 사례연구에 기초하여 기술의 결합과 산업적 이륙 간의 기존관계를 더 잘 아는 데 있다.
○ 경제학자들은 자본, 노동과 같은 생산의 표준적 요인의 국제적 동향과 이러한 움직임이 성장에 암시하는 바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그러나 국가 간의 기술 확산은 기술혁신이 성장에 주요 공헌자임에도 불구하고 훨씬 적은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격차의 이유는 발명의 창조나 보급은 관찰이 어렵기 때문이다. R&D 지출이나 R&D 과학자 및 기술자와 같은 투입요소는 관찰될 수 있는 반면에, 산출요소에 대한 직접적 측정수단은 없다.
○ 주요 가정은 외국기술의 도입과 국내기술의 창조 간의 적절한 결합만이 개도국과 중진국이 선진국의 기술지식에 보다 근접한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기술지식의 획득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산업성장은 세 가지 변수 즉, 혁신 또는 기술창조, 확산 잠재력, 흡수 잠재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는 진화적 전망이 응용되었다. 그 결과 외국기술의 도입은 1960-1966년 중에 특허의 증가에서 보여준 비결합지식과 현대화 과정에서 기업에 의한 생산기술의 수입을 통하여 도입된 기술 양자 모두에 중요하였다는 것을 확인한다.
○ 기술은 한 나라의 경제개발에 연료를 공급하는 기본적 요소를 구성한다. 개도국의 기술생산자원의 희소성은 설비 또는 직접투자와 같은 구체적 방법이나 특허 또는 다른 메커니즘과 같은 비구체적 방법이거나 간에 외국기술의 도입을 향한 집중적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의 성장은 기술이 필수적 역할을 하는 질적 변화의 과정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경제개발시기에 기술도입의 중요성을 체험하였고, OECD 회원국이 된 이후에도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끊임없는 기술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 저자
- Antonio Hidalgo , Jose Molero, Gerardo Pena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10
- 권(호)
- 32
- 잡지명
- World Patent Informa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53~61
- 분석자
- 고*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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