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바이오연료 생산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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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연료용 에탄올을 생산하기 위한 원료로서 리그노-셀룰로오스 바이오매스를 이용하는 연구가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곡물을 경작하기 어려운 국가에서는 리그노-셀룰로오스 재료로부터 바이오연료생산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리그노-셀룰로오스 재료는 값싸고 풍부한 원료로서 재생가능한 자원이라는 이점이 있다.
○ 옥수수줄기나 볏짚과 같은 농산물 잔사, 목재 및 에너지 곡물과 같은 바이오매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하고 재생가능한 자원임으로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있어 매력적인 재료이다. 바이오매스로부터 바이오에탄올은 연간 4,420억ℓ 이상 생산할 수 있고 곡물잔사와 폐기물 잔사로부터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은 4,910억ℓ/년으로 이는 현재 세계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의 약 16배가 된다.
○ 바이오디젤 연료는 자동차 엔진연료에 혼합하거나 혹은 직접 대체할 수 있어 전 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다. 내연엔진의 대체연료로 바이오디젤은 식물유나 동물지방과 같은 재생 가능 지질의 공급원으로부터 유도된 긴-체인 지방산의 모노-알킬 혼합물로 정의하고 있다. 바이오디젤은 기본적으로 메탄올이나 에탄올의 짧은-체인 알코올의 알킬 지방산으로 이루어져있다.
○ 각국의 에너지 정책은 에너지 공급 증가와 관련하여 청정 환경을 조성하는데 친환경적 기술을 포함한 환경적인 문제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대기오염 감소, 주로 CO2 공해로 인한 온실효과 감소 및 기후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지금의 석유정책에 주어진 과제는 정책 결정을 바이오디젤에 대해 시장 개방을 하는 것이다.
○ 이 글에서 바이오연료 생산을 위해 각 국가는 제일 먼저 농·산업폐기물 잔사를 파악할 필요가 있고 두 번째는 무엇이 최적 작물인지, 특히 그 나라 기후에 가장 적합한 농업 경작기술을 확립할 것을 주장하였다. 결과적으로 유럽의 경우 평지 씨 바이오디젤보다 곡물 에탄올 시나리오가 더 유리하고 아일랜드는 흩어져 있는 슬러리, 도살장폐기물 및 초목을 소화하는 기술을 채택하는 것이 유익하였다.
- 저자
- Anoop Singh, Beatrice M. Smyth, Jerry D. Murph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10
- 권(호)
- 14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77~288
- 분석자
- 홍*준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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