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문, 지역 및 기업 크기에 따른 유럽 R&D의 지출

전문가 제언

○ 본 보고서는 여러 방법으로 R&D 지출 자료를 분해함에 의해서 EU의 R&D 지출과 미국과 일본의 그것과 격차를 해부하여 분석하는 것에 주안을 두고 있다. R&D 지출을 유럽 내 EU 국가, 분야, 기업 크기, 지리적 실체를 망라하여 다양한 면에서 분석하고 있다.

○ 산업 R&D 지출을 분야에서 EU는 상업적 서비스 분야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미국과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기업은 경쟁적이고 국제적 경영환경에 준한 운영에 R&D 지출을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은 국내 지향적이며, 국내 제도와 국내 경쟁 조건에 따라 R&D 지출을 하고 있었다. 공동협력도 대기업은 다양하나 중소기업은 10% 내지 20%를 점하고 있었다. 이러한 R&D 지출 추세는 우리나라와 유사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 EU R&D 지출의 생산성을 특허 사용으로 볼 때 다른 관련 기업이 가까이 있다면 훨씬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서 결과적으로 연구개발 효과는 인접 기업에 형향을 많이 주고 있다. 따라서 한국의 산업단지와 같이 연관성 있는 산업을 집단화화면 R&D 입력의 효과는 배가할 수 있다.

○ R&D 투자에 대한 수익률은 각 분야의 경쟁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R&D 지출을 고양시키는 정책은 혁신하려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요인을 목표로 해야 한다.

○ 본 연구는 제조 산업분야에서 유럽 기업은 미국 기업이 R&D에 출자하는 만큼 R&D에 출자하고 있으나, 시장 서비스와 첨단기술제조 분야에서 큰 격차가 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한국도 본 연구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R&D 지출을 분야별, 기업 크기별, 그리고 지역별 경향을 분석하고 한국 산업 발전을 위해 R&D 지출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저자

Kristaian Uppenberg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과학기술일반

연도

2009

권(호)

ISBN 978-92-9079-848-4

잡지명

Centre For European Policy Studies ISBN978-92-9079-848-4

과학기술
표준분류

과학기술일반

페이지

1~64

분석자

김*영

분석물

• 경제부문, 지역 및 기업 크기에 따른 유럽 R&D의 지출-.pdf [466,58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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