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glyphosate 내성 옥수수 재배와 잡초방제

전문가 제언

○ 세계 주요 식량작물인 옥수수는 인간은 물론 동물사료로 사용되던 것이 최근에는 지구온난화 문제로 환경보호 차원의 바이오연료 생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서 재배방법과 품종육성에 유전공학기법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식량 확보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 본고에서는 GMHT(Genetically Modified Herbicide-tolerant) 옥수수 특히 NK603을 함유하는 신품종을 유럽지역에 보급하기 위해 포괄적이고 다양한 검토를 통해 기존 옥수수와 대체방안을 모색함으로서 이 자료 리뷰내용이나 합리적인 잡초방제 전략 등은 녹색기술을 추구하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 유럽의 옥수수는 토종작물이 아니고 콜럼버스가 1492년 최초 상륙하였던 Caribbean 지역의 옥수수가 도입된 것으로 500여년이 경과하면서 현재는 EU 27개국으로 확산되었다. 아직도 지역 재배환경에 맞추어 생식질 교배에 의한 신품종이 육성되고 있으나 잡초의 제초제 내성발달에 의한 수량과 품질감소는 식량안보에도 심각한 실정이다.

- 각종작물의 재배환경에 서식하는 잡초 종의 생리생태에 따라 기존 잡초방제의 대체방안을 모색함에 있어 유전공학기법이 도입된 것은 내성메커니즘이 규명되어 다양한 작용모드의 제초제를 처리함으로서 방제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고 그 대표적인 사례가 제초제내성 콩과 침투성 glyphosate 처리방법이다.

- 현재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유전공학기법이 크게 발전하여 특정성분 유도나 각종 제초제내성 유도가 가능하다. 다만 문제는 잡초도 내성진화와 발달을 동시에 유발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재배법을 확립해야 농가수입은 물론 노동시간을 줄여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이점이 매우 중요하다.

저자

A.M. Dewar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9

권(호)

65(10)

잡지명

Pest Management Science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047~1058

분석자

한*빈

분석물

• 유럽의 glyphosate 내성 옥수수 재배와 잡초방제2.pdf [409,46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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