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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물질 취급단지의 삼중수소 이탈체계의 검토

전문가 제언: ○ ITER 방사선 취급건물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채택된 삼중수소 가둠 전략을 원자로 이외의 핵 설비 환기체계 설계와 가동을 위한 기준과 ISO-17873 핵시설 표준에 설정된 안전요건과 비교하여야 한다. 이는 사실상 프랑스인가 당국이 권고하는 참조 안전지침이다.

○ 방사능물질 취급건물 예정설계의 몇 가지 주안점은 이 지침과 일치하지 않는다. 일치하지 않는 주요점은 방사능물질 취급건물 구역설정, 환기의 유속, 실내 대기의 재순환의 가능성, 배기공기의 삼중수소 이탈 등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설계의 수정을 제안한다는 관점에서 토의하여야 한다.

○ 실내 공기의 재순환은 C1형 지역에서만 허용되는데 여기서 영구 오염은 무시할 수 있으나 사고 상황에서 <1DAC로 상승할 수 있다. 재순환한 공기로 부터의 연무 제거에는 미세한 여과기가 필요하다.

○ C2지역에 대하여(영구 오염<1DAC과 사고오염<80DAC) 동일한 위험 수준을 가진 실내는 공기를 재순환할 수 있다. 삼중수소 이탈체계는 재순환공기를 연속적으로 처리하고 방출된 공기로부터 삼중수소를 이탈시켜야한다. 삼중수소 이탈체계의 수분첨가를 경감하기 위하여 실내를 외부공기로 환기해서는 안 된다.

○ 삼중수소 지역에서의 오염의 위험이 높은 C3와 C4지역에 대해서는 적절한 삼중수소 이탈 인자를 가진 방출 공기의 삼중수소 이탈체계가 필요하다.

○ 하나의 논리적인 방법론이 선별적인 변수의 상대적인 장점과 단점을 평가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초기 평가는 각개 변수의 일차원 분석되고, 이어 전문가적인이 평가에 근거한 다차원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2단계 접근은 방사성물질 취급소 변화가 구조적 방식으로 평가되어 사업단의 종합적인 최적설계의 수렴을 가능케 한다고 제시되고 있다.

저자: C. Rizzello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