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중온 SOFC의 개발과 실용성

전문가 제언
○ SOFC의 시장전망에 대한 후지 경제보고서(2007년)에 의하면 건물용은 2008년 현재 2,500대로 시장 형성 단계에 있지만, 2020년에 3만대로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발전용은 오는 2018년에 보급단계에 접어들어 598억 달러(ABI리서치)로 연평균 23% 이상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SOFC에 대한 해외 개발현황을 미, 일에 국한해서 보면 DOE, NEDO, EPRI 등과 같은 각 국가별 별도기구를 만들어 국가 주도하에 산·학·연의 공동 연구체계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미국의 경우 2000년도 들어 DOE주관 하에 2010년까지 SOFC 가격을 400달러/㎾까지 줄여 보급할 계획이며 또한 ㎿급 연료전지 하이브리드가스터빈 복합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2015년까지 상용화하고자 SECA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일본은 NEDO가 주도하여 여기에 참여한 회사는 대표적으로 MMC /Kansai, E.P.C 는 발전효율 50%인 10㎾급을 개발, 또한 5~25㎾급의 원통형 SOFC를 개발한 JPower/MHI는 현재 150㎾급을 개발하고 있는 등 평판형/원통형 모두에 열정을 쏟고 있다.

○ 한편 국내는 KIST와 KIER 등이 ㎾급 평판형/원통형 단전지 및 스택 제조기술과 저온 성능향상 기술 등을 개발한 바 있다. 최근 들어 포스코파워가 2006년부터 ㎿급 대형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기 시작하였고 삼성 SDI는 100㎾급의 원통형으로 SOFC를 개발 중이다.

○ 우리는 이러한 연구 환경에도 불구하고 분리판이나 BOP 기술 등 일부 분야에서는 선진국 기술수준에 도달하였으나 SOFC 구성소재 및 부품 등 기초 원천기술 분야 등에서는 선진국과 많은 기술격차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글에서 일본의 MMI가 개발한 전해질의 LSGMC와 전극의 SSC/GDC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재료들이 고온에서 고체반응을 일으켜 전극 위에 불활성 코팅을 일으키는 문제 등 성능 열화에 대하여 여하히 대응하는지가 중요한 문제이다.
저자
Eto Hiroyuk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9
권(호)
57(9)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55~59
분석자
손*목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