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풍력에너지 활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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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까지 일본은 연간 온실가스 방출을 1990년 수준의 6%까지 줄여야 한다. 그러나 온실가스 방출은 2006년에 6.4%까지 증가하였다. 현재 관심은 재생에너지의 사용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풍력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0년의 풍력용량의 국가목표는 3,000MW이나 풍력에너지 발전에 많은 장벽이 있다.
○ 일본은 기상특성 때문에 태풍과 번개를 자주 경험한다. 바람은 복잡한 지형 때문에 강한 난기류이고, 풍력변동은 전력망연결에 관련된 문제 때문에 전력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킨다.
○ 우리나라는 강원도 대관령 풍력단지(98MW), 전남 신안군 풍력단지(300MW)와 같은 대규모 풍력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산악지대가 국토의 70%를 차지하고 계절풍이 있고 여름에 번개, 가을에 태풍이 있다. 번개 및 태풍의 피해에 대비한 우리나라 고유의 강건한 풍력발전기 설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야한다.
○ 일본은 1993년에 풍력지도를 개발하였고 우리나라는 최근에 개발하였다. CFD 법을 이용한 높이 50m에서의 상세한 국부지역 풍력지도개발이 풍력발전 개발에 첫 걸음이다.
○ 우리나라는 육상 풍력발전 환경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동해 및 제주도 남쪽의 해저 매탄가스 탐사와 겸해서 해양 플로팅 타입 풍력발전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여 풍력으로 매탄가스를 생산하는 방안을 개발해야한다. 육상 풍력발전은 물론 해양풍력발전 계획을 수립 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Takao Maed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12
- 잡지명
- Wind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621~639
- 분석자
- 신*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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