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C 통합전략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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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전지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환경부하 감소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는 고급 열역학시스템으로 등장했다. 특히, SOFC와 전통적 열역학 사이클 기술을 통합해서 사용하는 상승적 효과 때문에 통합시스템의 효율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 본문은 SOFC 기반 통합시스템의 다양한 개념과 전략을 검토한다. 이것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안보로 인한 위협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시기적절한 에너지전환 관련 기술이다.
○ 우리나라는 석탄자원이 있으므로 SOFC+석탄 가스화+가스터빈+스팀터빈 통합발전을 위한 석탄가스화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도시폐기물을 사용한 SOFC+ 폐기물 통합발전연구도 바람직하다고 본다.
○ 국내에서는 석탄가스화 복합발전(IGCC: Integrate Gasification Combined Cycle)이 IGCC 사업단을 중심으로 총사업비 5,992억 원으로 열효율 42%(HHV, net) 이상, NOx 30 ppm 이하, SOx 5 ppm 이하, 설계기술 자립도 90% 이상, 설비 국산화율 90% 이상을 2014년까지 목표로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상용기술 확보를 위한 300MW급 석탄 IGCC 실증 연구사업과 미국의 차세대 무공해 발전소 개발사업인 ‘Future Gen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SOFC와 통합이 필요하다.????
○ 일본은 SOFC+PEFC(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가스터빈을 삿포로의 30가구 주택용으로 개발했다. SOFC가 PEFC보다 높은 작동온도를 요구하지만 발전 효율은 SOFC가 더 높고 고온 배기가스를 널리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의 평균 발전효율은 매월 거의 48%를 유지했다.
○ 미래 상용화의 면에서 SOFC와 통합시스템의 성공은 그의 비용과 효율에 의존한다. 천연가스터빈 발전에 비해 아직 10여배 비싸기 때문에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을 위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저자
- Xiongwen Zhang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10
- 권(호)
- 195
- 잡지명
- Journal of Power Sour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685~702
- 분석자
- 신*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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