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효과가스 관측기술 위성(GOSA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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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효과가스의 감시, 삭감대책 등이 전 세계 주요국가의 과제로 되어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GOSAT(Greenhouse gases Observing Satellit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GOSAT는 기후변동 대응조약에 기여할 목적으로 실현된 위성으로 2009년 1월 23일 일본 Tanegashima우주센터에서 발사되어 순조롭게 비행하고 있다. 이는 주요 온실효과가스인 이산화탄소 등의 농도분포를 우주에서 지구 전체에 걸쳐 정확하게 관측하는 세계 최초의 위성이다.
○ GOSAT 프로젝트는 일본 환경성,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 국립환경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며, 온실효과가스 등이 지구온난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과학적 이해를 밝히게 될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부터 국내 연구진이 국제협력을 통해 ‘통신해양기상위성’을 국가 연구개발 사업으로 개발하기 시작하여 제조 완료되었으며, 2010년 4월 말경 발사될 예정이다.
○ 통신해양기상위성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위성 수요부처인 국토해양부, 방송통신위원회, 기상청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지구의 자전 속도와 위성의 공전 속도가 같은 적도 궤도 36,000㎞ 상공에서 24시간 우리나라 전역에 대하여 기상관측, 해양관측, 위성통신 서비스의 복합적인 임무를 앞으로 7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 통신해양기상위성의 발사는 우리나라 인공위성 개발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며, 우리나라 우주 개발의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2010년 4월 말경에 통신해양기상위성의 성공적 발사를 기대한다. 앞으로 기상감시 체계가 강화되고 효과적인 해양영토 관리를 실현하며 차세대 정보통신 체계의 기반기술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Hiroshi Watanabe,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9
- 권(호)
- 92(9)
- 잡지명
- 電子情報通信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737~741
- 분석자
- 장*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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