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단일 군체의 개미: 어떻게 나타났으며 그리고 그 실체는, 앞으로 어찌될 것인가?

전문가 제언
○ 단일 군락의 개미 개체군(unicolonial ant population)은 자연에서 가장 광범위한 협동을 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떤 것은 수백 킬로미터의 범위에 이르는 서식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 이러한 거대 군락 내에서 일개미들의 이타주의적 행동은 적응력이 없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 그것은 혈연이 아닌 집단의 임의적 일원에 대한 호의로 보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최근에 수집된 충분히 커다란 규모에서 보이고 있는 유전학적, 행동학적 데이터에서는 단일 군락의 개미는 대단히 큰 혈연 그룹(kin group)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군락 경계(colony boundary)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이는 마치 그들이 그 커다란 그룹으로 자라나면서 혈연 선택적 행동(kin-selected behavior)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는 가족원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극단의 규모에서 적용되는 혈연선택이론에서는 이러한 행동은 적응력이 없으며 진화적으로도 안정적이지 못한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 이 불안정적인 진화적 진행은 잔가지를 치게 되는 계통발생학적 분포를 유도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하게 만들고 있다. 즉 극단의 규모에 이른다는 것은 다른 종이 출현될 수 있는 분기점에 이르게 되는 경우를 제공하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
Heikki Helantera,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9
권(호)
24
잡지명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41~349
분석자
김*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