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의 폭주-원인, 결과 그리고 관리대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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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류남획(overfishing), 부영양화(eutrophication), 기후변화, 장소의 이동(translocation), 서식지의 변화 등과 같은 인간이 만드는 스트레스는 원양 유자포동물문(cnidarian)과 빗살해파리(ctenophore) 등과 같은 해파리(jellyfish)의 번창을 유도하여 다른 해양 생물에 손해를 주고 있다.
○ 쌓이고 있는 증거들은 원양의 생태계 구조가 경쟁과 포식행위로 해파리를 견제하고 있는 어류에 의해서 지배적이던 상태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결과를 지속시키는 젤라틴 상태로 급속히 변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 해파리의 폭주로 관리조치가 어려워지고 불확실해지면 예방조치로 치유보다는 방지에 역점을 두게 된다. 지향적이고 합의된 이전의 조치는 원양생태계의 대규모 변화로 돌리기에 중요한 것이다. 여러 지역에서 해파리에 의한 어업자원의 잠재적인 대체작업은 바다로부터 얻는 단백질에 의존하는 개발도상국에서는 확장되는 개체군과 연관되고 있다.
○ 이러한 변화를 정지시키려는 관리 행위는 이러한 대역 그룹에 있어서의 기초적이고 그것을 표적으로 한 연구를 근간으로 하는 전술적인 전략과 더 장기적인 예방적 반응 대책 같은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 인간의 여러 활동의 시너지 영향은 더 많은 빈도로 해파리를 폭주시키고 있다. 단순한 환경문제나 단일 종에 대한 어업관리에 몰두하는 현재 우리의 관리방법을 초월하는 광범위하고도 종합적인 대응방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 저자
- Anthony J. Richardson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24
- 잡지명
-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12~322
- 분석자
- 김*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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