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알킬교환 반응공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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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X(벤젠, 자일렌 및 톨루엔), 특히 자일렌 이성체는 다양한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이며 폴리에스테르의 원료인 파라자일렌 및 무수프탈의 원료인 오쏘자일렌 등은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자일렌 이성체는 원유의 납사로부터 얻는 양이 부족하여 고-방향족 탄화수소의 전환으로 수요를 충족해야 한다. 고-방향족의 알킬교환 공정과 새로운 촉매의 제조기술이 이 발명의 청구내용으로 촉매의 수명과 활성을 높여 자일렌 이성제 제조에 생산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본다.
○ 알킬 교환 원료는 반응 전에 가수소공정과 유황, 올레핀 또는 다른 물질을 제거공정을 거친다. 이 특허의 주요 반응조건은 수직 관형반응기에 충전한 고정 촉매 층을 통과시키며 반응온도는 200~540℃, 압력은 100kPa~6MPa의 다소 높은 압력에서 운전한다. 발명의 청구 내용은 알킬교환 반응원료 처리의 다양성으로 탄소가 6-15의 순수한 알킬방향족이외 고-방향족 탄화수소 분류를 포함하여 자일렌의 수율을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 새로운 UZM-14 촉매 결정은 12개 고리의 채널로 이루어지고 결정 평균 길이가 60㎚ 이하이고, 메소기공의 용적이 0.1cc/g의 MOR 골격구조를 갖는 구형 입자로 만든다. 이 촉매의 특징은 고-방향족의 알킬교환반응에서 높은 활성과 선택성 및 안정성을 가지는 것이며 특정 MOR 골격구조의 내부 마이크로 기공용적에 원료의 접근을 쉽게 하여 촉매의 수명과 생산성을 높였다는 것이며 이 촉매제조 기술이 그 청구 내용이다.
○ 전통적인 알킬화공정 장치는 황산이나 불화수소산과 같은 액체산 촉매를 사용한다. 이러한 산 촉매는 황산이나 불화수소산은 부식성이 매우 높아 사용되는 기기들의 선택이 어렵고 까다로운 운전 조건을 맞추어야 한다. 새로운 UZM-14 고체촉매는 C9-15의 고-방향족 원료를 효과적으로 알킬교환반응하여 추가적으로 자일렌은 물론 톨루엔을 만들 수 있으며 촉매의 수명과 활성을 높여 석유화학계의 활용이 기대된다.
- 저자
- UOP LLC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158244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2
- 분석자
- 김*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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