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결정립 재료의 피로특성
- 전문가 제언
-
○ 자동차나 항공기 등의 기계구조물의 대부분은 금속재료로 제조된다. 이 금속재료의 강도를 높이면 보다 높은 고성능에서 안전한 기계구조물을 제조할 수 있어, 최근 금속의 결정립을 미세화 하여 대폭적으로 강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 철강재료의 고장력화 기술로는 결정립 미세화를 위한 TMCP압연법, TRIP강 제조법, 마이크로알로잉(micro-alloying)에 의한 HSLA법 등이 많이 응용되고 있다.
○ 일반적으로 금속의 피로에서는 결정립경이 적으면 피로 한도가 높아지고 긴 균열의 전파 저항은 적어지는 점이 있다. 그러나 미립재료의 피로 특성은 입경만으로 정해지지 않고 일반적인 경향과는 다른 경우가 많아 그 특성을 연구할 필요가 있는 분야다.
○ 고장력강의 합금이나 용접부위의 피로 특성에 대한 연구보고는 많으나 미립재료 자체의 피로거동에 대한 연구는 적다. 앞으로 초미세립 금속재료는 기계구조물의 고강도화, 고성능화를 담당할 주요재료로 기대되고 있다.
○ 고강도 재료는 얇고 작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차량에 이용 시 경량화가 가능하고 따라서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자동차에 사용하고자 할 때는 피로강도 뿐만 아니라 충돌 안전성 면에서 내충격성도 중요하므로 강도와 가공성 외에 인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Kimura Hidehik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79(7)
- 잡지명
- 金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595~600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