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고형폐기물 중간 저장설비의 안전 운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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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국에서는 도시폐기물(MSW)을 위시한 각종 폐기물의 관리에 대해 환경보존 관점에서 규제가 심해지고 있고,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관리규제가 점점 강화되는 추세이다.
○ 도시 고형폐기물의 중간 저장설비는 배출되는 양에 비해 처리되는 양이 부족한 현재 상황에서 반드시 필요한 장치이다. 도시 고형폐기물은 고열량을 함유하는 폐기물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하여 기계적 장치로 고형 연료(RDF)로 만들어 증기 발생 혹은 발전용 연료로 활용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에너지연구원이 RDF를 이용하는 저공해의 순환 유동층 보일러에 의한 발전방식을 개발하였다. 이미 이 기술에 의해 전남 곡성과 두산중공업 내에 시험설비를 가동하고 있고, 현재 원주에서 RDF 순환 유동층 보일러에 의한 발전설비를 제작하고 있어 고형 연료의 활용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 본고에서는 현재 독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폐기물관리에 관한 예로서, 소각 또는 연료로 최종 처리되기 전에 도시 고형폐기물(MSW)을 임시 저장하고 또 연료로서 사용하기 위하여 작은 덩어리를 포장하는 방법으로 중간 처리시설의 관리와 재활용의 효율을 증대시키는 운용실태를 분석하고 있다.
○ 현재 독일에서 시행하고 있는 폐기물시설에 대한 합리적인 관리방법은국토가 좁고 매립과 재활용 여건이 불충분한 국내에 시사하는 바 크다. 이 자료에서 제시하고 있는 중간 처리 시 산소의 영향으로 발열량 감소를 방지하는 방안은 국내에서도 검토해 볼만 하다고 판단된다.
- 저자
- J. Wagner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29
- 잡지명
- Waste Manage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693~1701
- 분석자
- 하*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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