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증후와 고위험도의 약제로 인한 부작용과 혈액장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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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Risk가 있는 약제로 인한 혈액장애로서는 항악성종양약에 의한 골수억제(범혈구감소증)와 항혈소판약 및 항응고약에 의한 출혈 경향이 특히 문제가 된다. 항악성종양약에는 여러 가지의 부작용이 있으나 생사하고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작용은 골수억제이다. 골수억제가 있게 되면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빈혈의 범혈구감소증(汎血球減少症)을 초래한다.
○ 허혈성심질환(虛血性心疾患)이나 허혈성뇌혈관 장애에 대해서는 혈전증 예방 때문에 항혈소판약 및 항응고약이 자주 사용되나 혈전증의 예방효과와는 상반되는 출혈 경향이 문제가 된다. 특히 관혈적(觀血的)인 처치(특히 수술 시)를 할 때에는 출혈 경향이 있는 약제를 중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처치하여야 한다.
○ 항혈소판약 및 항응고약은 인공변치환술 후 CABG(관상동맥By-pass술) 후, PCI(경피적 관상동맥 수술) 후, 고령자의 심방세동(心房細動) 등에서 필수적으로 하게 되나 내시경적 관혈적 처치, 신장 생검, 간장 생검, 수술 등의 관혈적인 처치를 할 때에 관련된 약제의 중지 여부가 문제가 되므로 매우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 이들 약제의 중지기준은 반드시 일정하지는 않으나 일반적인 예로서 발치의 경우는 Warferin potassium은 중지하지 않고, 항혈소판약은 7일 전부터 중지한다. 내시경적 관혈적인 처치나 국소마취 하 수술에서는 Warferin potassium은 3일 전부터 중지하며, 항혈소판약은 3~7일 전부터 중지한다. 전신마취 하 수술에서는 Warferin potassium은 3일 전부터 중지하며 PT-INR 1.7 이하에서는 Heparin으로 교체한다.
○ 요즘 항간에서 혈전증 예방의 목적으로 특히 고령층에서 Aspirin을 상용하고 있는 경향이 있으나 이에 관해서 전문의의 판단에 의해서 복용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유한다.
- 저자
- 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60(10)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281~3285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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