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의 태양에너지 사용현황 및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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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헌은 중국 Guangzhou과학원과 Beijing과학원대학의 연구팀이 중국 티베트의 태양에너지 사용상황을 조사한 내용이다.
○ 티베트는 기하급수적인 관광객의 증가와 경제성장의 가속화가 에너지 공급문제를 야기시키고 귀중한 환경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오염에서 자유로운 태양에너지의 활용이 에너지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 티베트는 중국에선 첫 번째이고, 전세계적으로는 사하라 다음에 두 번째로 무진장의 태양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평균 태양복사열의 집중도가 6000~8000MJ/m2에 달하고 있다.
○ 실제로 티베트에는 총 용량 약9MW가 되는 400개소의 태양광발전소 가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26만 개의 태양에너지 난로와 총 3백만m2에 달하는 태양열난방 건물 그리고 40만m2를 커버하는 태양열온수기가 현재 사용되고 있다.
○ 이와 같이 티베트가 중국에선 태양에너지 사용에 있어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태양에너지의 사용은 지역민들의 지식 결핍과 수력발전으로 인하여 큰 문제에 당면해 있는 실정이다.
○ 티베트 제11차 5개년계회(2006~2010) 상의 새로운 발전용량 계획은 수력발전에 1차적인 중점을 두고 있으며 태양광발전은 수력발전을 보완해주는 2차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 이 문헌은 수력발전 개발에 따르는 발전소와 송전망 건설의 막대한 투자와 자연환경 파괴의 비효율성을 강조하고, 태양에너지가 티베트의 에너지 개발에 있어서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고 있다. 그것은 무엇보다 환경보호와 관광 진흥 및 경제개발 등의 균형을 위해서도 결정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 저자
- Qiang Wang, Huan-Ning Qiu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13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181~2186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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