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시스템의 에너지, 경제 및 환경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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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당사국 총회(COP: Conference of the Parties under the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vention)가 기대와 우려 속에 덴마크 Copenhagen에서 12월 7일 개막되어 18일까지 계속된다.
○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2050년까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얼마나 어떻게 줄일지 논의하고 있다. EU 등 선진국은 개도국을 포함해 모든 나라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금의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현지 도착 후 각국 정상들을 상대로 기조연설을 하고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에 의하면 기조연설에서 이 대통령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량 목표치를 발표하는 등 한국의 노력을 발표하고 개도국이 스스로 감축목표를 정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를 권고할 것이라고 한다.
○ 본고에서는 재생에너지에 의한 발전을 문헌에서 구한 자료를 이용하여 지속성 지표의 범위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이들 지표들은 발전비용,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회수기간이다. 3종류의 파라미터는 각 기술별로 넓은 범위로 분포되었다.
○ 상이한 재생에너지원의 순위결정에 이들 재생에너지원에서 기인한 온실가스 배출, 에너지 회수기간 및 발전비용을 연계한 새로운 성능지수(Figure od Merit)를 사용하기를 제안하였다. 결론적으로 인도에서는 풍력과 소수력이 가장 지속가능한 전원임이 밝혀졌다.
○ 우리나라에서는 녹색성장을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우리의 국가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삼을 수 있고 또한 이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풍력발전이나 태양광발전용 기자재를 수출산업화 하는 전략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리라고 생각한다.
- 저자
- Varun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13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716~2721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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