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자 조사된 압력용기 강의 자기 초음파특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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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들어오면서 환경문제가 세계적 이슈가 됨에 따라 온난화 방지 정책과 에너지 안전 공급의 하나로 원자력발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의 경우 2010년에는 40년 이상 가동한 원자력발전소가 생기게 되어 있어 노후화 대책을 논의하기 시작하였다.
○ 현재 PWR 압력용기의 건전성 평가는 원자로 내부에 저장한 감시시험편의 충격시험 결과에 의존하고 있다. 수명 연장은 감시시편의 결핍을 초래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 본 논문에서는 중성자 조사취화의 비파괴검사를 위해 자기?초음파 계측에서 구한 보자력, 음속, 감쇄계수 등 3가지를 지표로 사용하였다. 보자력은 JAEA(일본원자력개발기구)의 재료시험로에서 측정하고, 음속과 감쇠계수는 RUS(초음파공명법), EMAR(전자초음파공명법) 등 최신비파괴검사기법을 활용하였다.
○ Fe-Cu 모델 합금모의재료 실험으로 보자력은 조사에 의해 증가한 후 완만하게 감소함을 해명하였다. 이것은 1994년과 1999년에 발표된 서로 상반된 연구내용에 해답을 준 것이다. 특히 25편의 참고문헌에는 많은 최근 논문이 수록되어 있어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연구원들에게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다.
○ 우리나라는 1978년의 고리원전 1호기를 시작으로 현재 20기가 가동 중이고 6기가 건설 중에 있다. 이제 우리들도 원전 수명 연장문제를 총체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안전성과 관련된 비파괴검사 기술개발은 기초 연구를 중심으로 장기적으로 수행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 저자
- Yasuhiro KAMAD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58(9)
- 잡지명
- 非破壞檢査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380~385
- 분석자
- 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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