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및 환경변화에 따른 중앙아시아 건조지역의 취약성 및 적응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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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의 최근 보고서(2008)에 의하면, 기후변화는 다음 세기 동안 전 세계 건조지역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쳐 강수량이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 중앙아시아 5개국(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및 카자흐스탄) 외에 기후변화에 취약한 건조지역이 존재하는 중동국가는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시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이다.
-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알제리, 이집트, 모로코, 튀니지 등을 들 수 있다.
○ IPCC의 4번째 평가보고서(2007)로는 20세기 동안 지구의 기온은 평균 0.6℃ 상승했다고 한다. 지구온난화로 현재 일어나는 변화는 해수면 상승, 북극해 빙산융해, 극심한 가뭄 증가, 생태계 변화, 해수의 산성화, 해수면 온도 상승, 빙하와 영구동토의 융해, 폭우에 의한 홍수 등이다.
○ 우리나라는 지난 100년간 연평균기온이 1.5℃ 상승했으며 앞으로 100년 후에는 4℃ 더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2009년 11월 17일 우리나라는 온실가스를 2005년 대비 2020년까지 4%를 줄이기로 확정했다. 따라서 2010년부터 산업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2009년 12월 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제15차 유엔기후협약당사국 총회가 개막했는데, 이 총회는 12월 18일까지 계속된다. 폐막일인 18일에는 110개국 정상이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회의가 어떤 결실을 보게 될지 매우 기대된다.
○ 현재까지 각국이 제시한 탄소배출 및 감축 목표에 의하면, 2020년 탄소배출 총량은 460톤이 된다고 한다. 이 수치는 2020년까지 지구의 온도 상승폭을 2℃ 이하로 줄이기 위한 한 해 세계 탄소배출 총량 440톤에 매우 가깝다.
- 저자
- E. Lioubimtsev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73
- 잡지명
- Journal of Arid Environment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963~977
- 분석자
- 한*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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