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유금속 재활용에서 기대되는 분체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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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유금속은 희소성이나 지역편재성으로 공급구조가 취약하고, 일시적인 공급중단이나 가격상승이 야기될 우려가 과거에서부터 지적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희유금속의 주 생산국인 중국은 자체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며 국가적인 부가가치 창출정책 등으로 가격의 앙등과 안정된 공급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 희유금속은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첨가제로 사용하여 기능적으로 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여 광범위한 분야에서 구조?기계적, 전기적?전자적, 자기적, 광학적, 화학적 등 기능성을 부여하고 있어 그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이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자원은 부족하거나 편재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 자연에서의 희유금속 회수는 광석을 미세하게 분쇄(로드 밀 사용)하여 선광하고 이를 제련하여 회수하나, 폐 전기전자기기에서의 회수는 이와 같이 미세하게 분쇄하지 않고 플라스틱은 거칠게 분쇠하고 금속(특히 동)은 경사진 드럼통을 이용하여 둥글고 가늘게 분쇄하여 회수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폐 전기전자기기는 계속 증가하여 산적하게 되고 이를 도시광산 또는 인공광상이라고 부르며 한국이나 일본은 많은 양을 인건비가 싼 저개발국가로 수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 그러나 이를 수출하지 말고 저장하였다가 여기서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을 때 또는 경제적으로 수지 타산이 맞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인공광상으로 비축하는 것도 자원 관리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폐기품의 자연 방치는 자연환경 훼손과 환경오염의 문제가 있으므로 환경 친화적인 방법이 강구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 저자
- takashi nakamura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1(5)
- 잡지명
- 粉體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6~21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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